* 약 청명른 시점
* 아무거나 생각나는거 막 씀
1. 천마 베고 고대로 신선 되어버린 청명 보고싶다. 모가지 이쁘게 따고 그 공적 인정받아서 화산 정원에 있는 가장 오래된 매화나무에 깃들었는데 십만대산 때 힘을 너무 쓴 나머지 무려 100년이나 못일어남. 화산의 남은 제자들은 1년 내내 지지 않는 매화를 보고 선조 중 누군가가 우리를 살피고 있다며 희망을 가지는데, 어쨌건 100년이나 지나고 화산의 세가 낮아지면서 청명도 점점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변해감. 그러다가 빚쟁이들 찾아와서 장문인 처소 앞에서 난리치는 소리에 꿀잠자던 청명이 온갖 승질 다 부리면서 일어남.
다른 사람들은 모두 벙찜. 그야 아직 문파에 입문하기엔 한참 어려보이는(약 8살이나 되었나) 애가 풀뿌리만 뜯어먹는 화산에서 엄청 귀해보이는 백색 비단에 매화가 수놓인 장포(신선되면서 하나 얻음)를 질질 끌면서 바락바락 소리를 질러대니까. 전에 왔을 때는 본 적도 없고, 혹시 그 사이에 어디 부유한 누군가가 자녀를 맡기는 대신 후원을 하기로 했나? 하는데 청명이는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감. 십만대산에서 천마 모가지 따고 남들 다 등선해서 선계로 갈 때 혼자 화산으로 돌아와 매화나무로 올라갔던 것까진 기억이 나는데, 눈 떠보니 바닥의 청금석은 깨끗하게 사라졌지 전각 낡았지 있던 전각은 몇채 사라지고 심지어 자하신검이나 암향백매화같은 신물의 기운도 느껴지질 않음. 화산의 신선으로서 화산과 어느정도 동화가 된 나머지 그런걸 느꼈다고 치고.
거기다가 화산에 돈을 빌려줬다고 주장하는 것들이 죄다 저가 살아있을 적 화산에서 운영하던 사업체임 ㅋㅋㅋㅋㅋ. 청명은 그 어린 몸에 혈압 오르는거 느끼는 와중에 공루주가 괜히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마지막으로 며칠 더 준다고 휑 나가버리고 나서야 얼떨떨한 장문인과 장로, 그리고 청명은 통성명을 하게 됨. 장문인이나 장로들은 청명의 정체를 의외로 쉽게 받아들였음. 그야 십만대산 이후로 한 번도 진 적 없는 매화나무가 떡하니 앞마당에 있고, 그들의 먼 선조부터 계속해서 '저 나무에는 우리 선조가 깃들어 있다' 라며 버텨왔으니까. 다만 정말 망하기 직전인 화산에게 있어서 그런 전설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는데, 청명의 말투며 행동이며 그 모든 것들이 정말 그가 13대 매화검존 청명임을 입증하고 있었음. 유일한 흠은 어린아이 모습인 것.....
대충 상황을 전해들은 청명은 혀 차면서 말함. '뭔 소리래. 화산의 사업체가 화산에 돈을 빌려주는게 말이나 되냐?'. 그러면서 청문이 장문인이었던 시절 온갖 장부를 다 적었는데 그거 어딨냐- 하다가 장문인만 들어갈 수 있는 금고 이야기가 나옴. 근데 지금까지 어떻게 열어야 할지 몰라서 못열어봤다고. 청명은 따지고 보면 태상장로 of 태상장로니까 현종은 그 금고로 안내해주고, 청명은 그 문에 새겨진 문양을 보자마자 알아챔. 화산의 무학을 순서대로 펼쳐내면 열리도록 되어 있다고. 그리고 여기서 한번 더 뒷목을 잡게 되는거지. 화산의 무학이 실전됐다고 하니까 ㅋㅋㅋㅋ
결국 청명이 자기 기운 끌어다가 문 열어주고, 몸이 더 줄어듦 ㅋㅋㅋㅋ. 그나마 8살은 되어 보이던게 5~6살이나 될까. 그 어설픈 빚쟁이 놈들에게 자비 배풀 생각하지도 말고 분명히 배후에 뭔가가 있으니까 그거 캐봐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한 뒤 청명은 다시 매화로 올라가 잠을 청함. 아무리 그래도 10살 정도는 되어야 움직이기가 편한데 5살은 좀 아니지 ㅋㅋㅋㅋ. 아무튼 청명이 다시 잠든 사이에 장로들도 진실을 알게 됨. 이 빚쟁이 사건 뒤에 종남이 움직이고 있었다는 것을. 그걸 알고 나니까 무학에 대해서도 의심이 확신이 되어 버림. 종남이 말하는 설화십이식은 아무리 봐도 화산의 이십사수 매화검법을 변형시킨 것 같은데, 그 매화검법이 실전된 화산이 아무리 말해봐야 들어먹질 않을테니 입 다물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님. 그 화산의 무학 정점에 다다른 신선이 돌아왔으니까.
화산에 자금이 생기니 당장에 식사와 잠자리가 달라지고, 조금씩 어린 제자들 사이에서 활기가 돌기 시작하자 청명은 다시 눈을 뜸. 지난번엔 너무 시급한 일이 있어서 얼마 있지도 않은 내력 끌어다가 쓰는 바람에 다시 잠들었는데, 조금 여유가 생기니 운신이 조금 더 편해졌음. 다시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장로들에게서 미리 언질을 받았던 운암, 운검이 예를 갖추고 장문인을 불러서 그간 있었던 일들을 전해줌. 100년 전 마교의 마지막 발악으로 화산이 불탄 것부터 구파가 화산을 방치하고 심지어 지난 사태와 더불어 무학을 훔쳐간 종남 이야기까지 나오자 청명이 폭발함. 장로들은 화산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고개를 들지 못하는데 그걸 보곤 청명은 더 빡쳐함.
"고개 안들어?"
"..... 네?"
"아니! 니들이 잘못한게 뭐가 있다고 고개를 숙이고 죄인마냥 그러고 있어? 아이고, 따지고 보면 천마새끼 대가리 깨고 못돌아온 내 잘못이지!"
"아, 아닙니다! 천하에 둘도 없을 공적을 세우고 중원을 구해내신 매화검존께 어찌 죄가 될 수 있습니까?"
"그럼!"
"......."
"천마를 죽이고 십만대산에서 몰살당한 나나 내 사형제의 잘못도, 무엇 하나 남겨지지 않은 곳에서 무너져가는 현판 하나 붙들고 있던 너희의 잘못도 아니라면, 그 죗값을 물어야 할 대상은 따로 있음을 모르겠느냐."
화산을 불태우고 선조를 죽였던 마교가, 그 참상을 무시한 구파가, 화산을 짓밟고자 치졸한 짓을 서슴지 않았던 종남이. 이제 그들에게 목숨값을 받아내야 할 때였음. 현종은 각오를 단단히 함. 과거, 화산이 천하제일 문파 중 하나로 손꼽히던 시절, 천하에 둘도 없을 선조가 태상장로로서 돌아왔으니, 그 풍파에 휩쓸리지 않을 준비를 해야만 했음.
뭐, 그 이후로 육합검 비틀어서 진육합검 만든거 보고 또 뒷목잡는 청명이나 식은땀 흘리는 현상 이야기라던가, 뜬금없는 곳에서 마교의 흔적(은하상단) 발견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청명이라던가, 처음 보는 쪼꼬미(외관 10살) 두고 태상장로시고 너네 가르칠거라고 하는데 어처구니없어하는 삼대제자들이라던가, 깔보고 덤볐다가 개쳐맞는 조걸이라던가, 똑같이 말도 안된다며 덤볐다가 오대육쾅 당하고 말로 참교육 당하는 백천이라던가, 화종지회에서 이대 뚜까맞는거 보고 눈 돌아가서는 삼대제자인 척 하고 똑같이 20연승 해버린 청명이라던가(장문인 : 태상장로님 제발;;)
처음부터 청명이 정체를 밝히고 돌아갔다면 지금 원작처럼 서로를 아픈 손가락으로 여기면서 대할게 아니라 좀 더 진중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
2. 암향백매화 그 자체인 청명 보고싶다. 초삼이가 구걸하고 다니다가 왜인지 모르게 눈길이 가서 진열되어 있던 암향백매화를 훔쳤는데, 그게 몸에 스며들어버리고 도둑놈 잡겠다고 쫒아온 애들한테 맞아서 죽게 된 것. 초삼의 영혼이 몸을 떠나고 암향백매화에 있던 청명의 영혼이 그 몸을 차지하는데, 그 뒤로 지나치게 지치거나 힘을 과도하게 쓰면 초삼의 몸으로 쓰러지는게 아니라 암향백매화의 모습으로 돌아가버리는게 보고 싶음.
장강참변 때 쓰러지기 직전에 백천한테 '나 좀 많이 지쳐서 자고 일어날테니까, 조용한 곳에 옮겨놔' 이러는데 백천이 알았다고 답하기도 전에 초삼의 몸이 사라지고 땡그랑, 하는 소리만 들려서 놀라는 거라던가.
3. 당보와 당군악은 아마 직계는 아니겠지. 당보 본인도 집안에서 내놓은 자식이라 그랬고, 당조평과 당군악도 조카손주였나 그랬던 것 같음. 그냥 같은 집안 사람이니까 항렬 높으면 다 조부님 취급이고 그러지 않았을랑가. 당보가 결혼은 안했는데 전쟁 길어지고 가문을 좀 더 챙겨줄걸 하는 후회가 들기 시작할 때부터 부모를 잃은 가문 아이들을 자기 밑으로 넣어주는거 보고 싶다. 물론 같은 집안 사람이니까 굳이 그러지 않아도 함부로 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내 할아버님이 암존이시다! 하는 그 허무한 이름 한글자라도 남겨주고 싶어서.
4. 청명은 과거엔 화산이 너무 강해서 무엇 하나 손대지 않아도 그냥 돌아갔기에 화산을 위해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 같음. 지금이야 자기가 손을 안대면 뭐 하나 돌아가질 않으니 온갖 분야에 간섭을 다 하는데, 그 업무량도 미쳐있고 운도 따라주는데다가 능력도 뛰어남. 근데 참 신기한게 돈은 잘 벌어오는데 재경각주를 맡은 것도 아니고 무학의 정점에 있었는데 오히려 그 자리는 청진에게 넘겨주고. 이게 청명 성질머리에 절레절레한 청문이 안시킨 것도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청명이 양보한게 아닐까. 본인도 청문을 버리고 앞서가면 정말 혼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기에 청문에게 막 나가지 못했다고 하는데, 자기 혼자 모든 것을 뛰어나게 해내버리면 사제들이 자신에게서 멀어져갈까봐. 청명은 그런 외로움이 싫어서 그런 사사로운 자리에 연연하지 않았는데 남들이 보기엔 마치 속세에 초연한 도가처럼 보였을 것이라는게 참......
당보도 처음엔 그러지 않았을까. 돈 좋아하면서 재경각에 앉지도 않고, 요즘것들 쯧쯧 하면서 화산의 무학을 마음대로 손대지도 않고, 결혼이야 도사니까 그럴 수도 있다지만 제자 하나도 두지 않고 정말 제 이름 두 글자만 명패에 남기고자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도가스러워서 도사답지 않다고 투덜거리면서도 도사 형님이라고 불렀을 것 같음. 생각해보면 지금 옥천원에 있는 명패에 청문만 해도 '대 화산파 00대 장문인 대현검 청문' 이라고 기록되고 남들도 막 재경각 소속 누구누구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데 청명만 딱 '대 화산파 13대 제자 매화검존 청명'으로, 제자라는 이름으로만 남아있을 것 같음.
원작에서 중간중간 옥천원 이야기가 나오는데, 나중에 누군가가 그런 사소한 부분에서 의문을 가져봤으면 좋겠다. 아니면 남들보다 단촐한 제 명패에 저가 정말 화산을 위해 한 일이 없었구나 자조하는 청명이라던가.....
5. 나 진짜 신선 청명 좋아하나봄. 근데 처음에 등선했을 때 청명은 저가 제일 급 낮은 신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봤더니 진짜 높은 신선이라 어리둥절하는거 보고싶다. 화산에서 한 일이라곤 검 들고 사람 죽인 것밖에 없고 그나마 그럴듯한건 천마 잡은 것밖에 없는데다가 그것도 혼자 한게 아니라 그냥 어쩌다 한 번씩 회자되는, 의외로 남만야수궁에서나 모셔지는 무신이라고 생각하고 대충 매화나무 아래에서 술이나 홀짝였는데 알고 봤더니 화산에서 추구하는 순환인 '개화'를 관장하는 신선이라 청명이만 떴다 하면 그 산에 온갖 꽃이 다 피는거 ㅋㅋㅋㅋ 특히나 매화가 청명이 엄청 좋아해서 근처에만 오면 활짝 피우고 살랑살랑하는거 보고 싶다. 여기 밑동이 좋으니 와서 술 한잔 하고 꽃구경도 하라고.
6. ㅇ픽ㅅ븐 콜라보 하는거 보면서 멋대로 망상한 청명 스킬셋. 사실 스킬셋보단 거기 쓰여있을 툴팁같은게 보고 싶음.
- 화산신룡 청명(4성 화속 도적) - 어느날 무너지기 직전의 화산의 대문을 두드린 거지. 그 날, 장문인 현종은 과연 옳은 결정을 한 것일까.....?
- 1스 대가리! : 단일 평타. 자신의 턴에 시전 시 확률적으로 백아가 추가타를 넣음. 아군 중 화산오검이 있다면 백아 대신 협공이 발생함 - 일단 어지간한 일은 대가리를 깨면 해결이 돼!
- 2스 화산광견(패시브) : 피격 시 확률적으로 반격함. 반격 또는 화산 오검의 턴에 협공시 1스 대가리! 대신 시전. 반격 또는 협공 대상 외 1인을 타겟팅하며 랜덤 타겟은 은신을 무시함. 한 명은 얼굴을 발로 밟고 다른 하나는 매화검으로 내려찍는게 기본 모션. - 어디 한번 도망쳐 봐. 난 대륙 끝까지 쫒아가서 족칠테니까.
- 3스 오대육쾅 : 단일. 대가리 5번 외치고 6번 침. 아군 중 화산오검이 있다면 공격 전 공격력 증가 버프를 걺. 시전 대상자가 화산오검일 경우 공격력 증가가 발생하지 않음. 아군 및 적군 둘 다 화산 오검일 경우 버프를 걸지 않음. 공격 후 확률적으로 기절 시전. - 이게 원래 한 대 더 때려줘야 제맛이거든!
- 화산검협 청명(5성 풀속 전사) - 장강참변 때 유일하게 정파의 자존심을 지켜낸 어린 검수. 그가 보여준 의와 협은 그에게 화산검협이라는 부끄러운 칭호를 붙여주었다.
- 1스 육합검 : 단일 평타. 확률적으로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걺. 치명타 발생시 스택을 쌓음. 최대 5스택. 스택이 쌓일 때마다 이펙트에 매화 추가. - 뭐래? 육합검은 화산의 검 아냐?
- 2스 어린 선조(패시브) : 파티에 화산오검이 편성되어 있을 시 능력치가 증가함. 아군 피격 시 확률적 반격, 아군 화산오검 피격 시 반격. 반격 후 자신과 피격당한 아군에게 '나 때는 안그랬는데!' 버프 시전. '나 때는 안그랬는데!' 버프는 1회 소모성으로 피격시에 방어력 증가, 공격시에 공격력 증가, 디버프가 있을 경우 디버프 해제 또는 면역으로 적용됨. - 기본! 이 새끼야! 기본! 요즘 것들은 겉멋만 들어서는!
- 3스 이십사수매화검법 : 광역기. 단, 타겟팅 한 적군에게 데미지 증가. 공격 후 명중 감소 디버프 시전. 육합검이 5스택일 때 사용하면 '자하청명신공' 시전. - 매화로 맞으면 그냥 맞는 것보다 세 배는 더 아프다!
- 5스택 3스 자하청명신공 : 광역기. 시전시 타겟팅 한 적군에게 명중을 걸고 자신에게 공격력 증가(대)를 건 뒤 공격. - 명명하자면 자하청명신공..... 아 씨, 알았다고! 내가 생각해도 구리긴 하네.
- 매화검존 청명(5성 광속 전사) - 100년 전, 고금제일마 천마의 목을 베고 영면한 화산의 천하제일인. 그의 업적은 칭송받아 마땅하나 다행스럽게도 그 성질머리는 후세에 전해지지 않았다.
- 1스 자하강기 : 단일 평타. 방깎. 본인의 턴에는 협공이 발생하지 않지만, 화산 오검의 턴에는 높은 확률로 협공 발생 - 그러니까 자하신공 좀 미리 알려줬으면 어디가 덧나슈?
- 2스 화산의 망령(패시브) : 적군이 암속성일 때 데미지 증가. 아군 사망 시 능력치 증가. 사망 시 1회 부활 후 '회광반조' 버프 시전. 회광반조 버프는 해제되지 않는 불사 및 공격력 증가 버프이지만 일정 턴이 지나면 체력에 상관 없이 무조건 사망함. - ....... 나도 가끔은 어리광부리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장문사형.
- 3스 십만대산 : 광역기. 아군이 많을수록 데미지 증가. 과거 사형제들이 죽어나갔던 십만대산 혈전을 재현함. 아군이 아무도 없거나 회광반조 버프가 걸려있을 시 '십만대산' 대신 '화산이여....' 시전. - 그 때, 십만대산을 오르던 이들 중 그것을 모르는 자가 있었을까?
- 특수 3스 화산이여.... : 단일기. 그 공격에만 적용되는 명중 및 방어력 감소를 걸고 자신에게 공격력 증가(대)를 건 후 강력한 일격을 날림. 회광반조 버프가 걸려있었을 시 강제로 회광반조가 종료됨. - ....... 예. 전 후회합니다, 장문사형.
- 4성 아티팩트 '화산의 재신'. 확률적으로 은신을 무시하고 타겟팅 가능. - 어휴, 이 마귀같은 이쁜 내 새끼
- 5성 아티팩트 '암향매화검'. 피격시 체력을 약간 회복하고 디버프를 해제함. - 도사 형님! 적어도 금창약은 바르고 가시라구요!
- 5성 아티팩트 '암향백매화'. 버프가 걸릴 시 체력 회복. - 화산의 몰락과 함께 사라진 신물. 언젠가 화산이 그 영광을 되찾았을 때, 신물 또한 돌아올 수 있을까?
'화산귀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산귀환] 현대물 썰...? (0) | 2021.08.16 |
---|---|
[화산귀환/청명른] 스스로 등선을 포기한 청명이와 선계 썰 (0) | 2021.08.14 |
[화산귀환/청명른] 잡썰 등 모음 (0) | 2021.08.11 |
[화산귀환] 봉신연* 느낌의 엔딩 날조 (0) | 2021.08.07 |
[화산귀환] 매화검존 청명과 화산신룡 청명이 별개 인물인 썰 (0) | 2021.06.25 |